⑮100만원으로 70억원 만든 10년 불패신화…마하세븐 한봉호 | 한국경제 (hankyung.com)
현재 매달 주식현물에 3억원, 선물매매에 5억원을 투자하는 그도 투자원금을 더 늘리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한다. 수익이 나면 매월말 수익금을 인출해 별도로 관리하고 그중 50% 이상을 은행예금 등 안전자산으로 돌려 놓는다.
9.11 테러와 같은 갑작스런 위기가 와도 언제든 대처할 수 있도록 일정 금액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게 그의 조언이다. 투자원금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수익금을 안전자산으로 옮기는 것은 '올인' 방식의 무리한 투자를 피하게 해주는 '욕심의 절제 과정'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매매 금액 규모를 늘리면 손해 보는 금액이 커지게 마련이죠. 같은 비율로 손절매를 해도 금액이 늘면 심리적인 압박을 견디기 힘들게 됩니다."
아울러 단기 매매 투자자가 원금을 늘리고 싶을 경우 반드시 일정 단계를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작은 규모의 원금으로 시작하되, 3개월 연속 월별 수익률이 100% 이상 날 때만 원금을 늘리세요. 한꺼번에 규모를 키우지 말고 투자원금의 30∼50% 정도만 늘려 매매하는 게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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